수협은행은 15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2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 신임 비상임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2년이다.
이병재 신임 비상임이사는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예금보험공사 채권관리부장, 금융정리부장, 은행금융투자관리부장을 거쳐 지난해 7월부터 기획조정부장을 맡고 있다.
수협은행 이사회는 수협법에 의거한 정관에 따라 은행장, 사외이사 4명, 비상임이사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이중 비상임이사는 예금보험공사와 수협중앙회장이 각 1명씩 후보를 추천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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