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5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전에는 론칭 직전에 신작 정보를 홍보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개발 과정부터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홍
CFO는
“전날 티저에 공개된
IP외에도
2023년부터
2025년의 파이프라인을 아주 촘촘하게 가져가려고 한다
”라며
“2023년
~2025년은 많은 작품
, 다작 론칭 모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 말했다
.
이어
“3월부터 촘촘한 인터벌을 갖고 진행 중인 신작을 시장에 보여드리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을 가지고 가려 한다
”고 덧붙였다
.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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