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NH투자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573% 오른 450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27% 상승한 25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의 대부분은 노바백스 특허권 실시(라이센싱)인 원액 생산에서 발생, 매출이 급성장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56%로 개선됐다"라며, "노바백스 백신의 해외 승인 지연으로 기 생산 분의 약 50~60배치가 올해 매출로 이연될 것"이라 분석했다.
다만, NH투자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안동 공장 증설을 비롯해 M&A를 통한 외형 확장, 송도 R&PD센터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기업가치 향상이 있을 것이라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순 현금 중 계획된 설비투자(CAPEX)에 멀티플 적용은 그대로 유지, 현금 증가로 해당 밸류는 상승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보다 43.5% 상승한 1조3331억원, 영업이익 전년 대비 22.1% 오른 5791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매출액의 경우 노바백스 백신 CMO(라이센싱 포함) 매출 6411억원, GBP510 매출 5920억원, 기존 사업부 1,000억원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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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GBP510은 3월 초 오미크론 데이터, 4월 3상 데이터, 상반기 내 한국 및유럽 승인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동종, 이종 투여 부스터샷은 상반기 최초 승인 시에 허가 또는 권장 사항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동종은 1월 3차 투약 완료 및 3상 준비, 이종은 1분기 내 대상자 모집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 승인 백신 또한 부스터샷 허가를 위해 별도 임상을 진행하기보다는 리얼월드 데이터 등 통제되지 않은 데이터로 부스터 샷 권장 받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와 함께 코로나19 변이 등을 포함하는 사베코바이러스 계열에 대한 범용 백신을 개발 중이며, CEPI는 발생 가능한 변이를 잡기 위해 동사를 파트너사로 선정한 것"이라 분석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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