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수요일(2일)까지 설 연휴가 이어지면서 경기, 인천, 경남지역의 단 4개 단지에서만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두 단지 모두 비규제지역에 대단지로 공급돼 눈길을 끈다. 비규제지역은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지방 6개월, 수도권 12개월),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가구주와 가구원,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2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3곳, 계약은 5곳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중흥건설은 경남 김해시 내덕동 내덕지구에 조성되는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40가구 규모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원에 들어서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115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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