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양천구, 노원구 지역 복지재단 관계자 및 KB증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서 진행됐다.
올해 설에는 노원구, 강서구, 양천구의 한부모 가정 600세대를 위한 식재료를 준비했다. 이번 활동을 포함하여 KB증권은 정 든든 KB박스를 통해 총 3370세대에 온정을 전했다.
노종갑 KB증권 상무는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KB그린랜드, KB꽃길과 같은 식재/녹화사업 등 친환경 사회공헌사업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에도 KB증권은 아동의 여가 및 놀 권리를 위한 국내 초등학교 내 놀이터 환경개선사업, 학습 공간 개보수, 도서관 환경조성, 도서 지원 등 해외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인 무지개 교실과 명절 맞이 정 든든 KB박스 외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과 영양제, 마스크 등의 지원물품 전달 사업도 계속 진행 중이다.
KB증권은 사회적 책임 및 기업 가치 제고, 기업고객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파트너로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며,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 시행을 올해에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