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닫기박정림기사 모아보기,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이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식재료가 담긴 ‘정(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양천구, 노원구 지역 복지재단 관계자 및 KB증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서 진행됐다.
KB증권은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설, 추석 KB박스 전달 활동이 대표적인 예다. KB박스는 간편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이웃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매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설에는 노원구, 강서구, 양천구의 한부모 가정 600세대를 위한 식재료를 준비했다. 이번 활동을 포함하여 KB증권은 정 든든 KB박스를 통해 총 3370세대에 온정을 전했다.
노종갑 KB증권 상무는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KB그린랜드, KB꽃길과 같은 식재/녹화사업 등 친환경 사회공헌사업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에도 KB증권은 아동의 여가 및 놀 권리를 위한 국내 초등학교 내 놀이터 환경개선사업, 학습 공간 개보수, 도서관 환경조성, 도서 지원 등 해외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인 무지개 교실과 명절 맞이 정 든든 KB박스 외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과 영양제, 마스크 등의 지원물품 전달 사업도 계속 진행 중이다.
KB증권은 사회적 책임 및 기업 가치 제고, 기업고객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파트너로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며,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 시행을 올해에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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