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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용기사 모아보기)의 공정공시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LG생활건강은 공시를 통해 "면세점 매출이 일시적으로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정보를 제공했다"고 해명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LG생활건강의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여부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 제재금 부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증권사들은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LG생활건강의 2021년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한 2조678억원, 영업이익은 3.9% 하락안 246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안타증권도 2021년 4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4% 하락한 2조원, 영업이익 8% 하락한 2353억원을 예상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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