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KB증권 중개형 ISA’에 가입한 고객 누구나 1인당 최대 100만원 한도로 ‘세전 연 5.0% 특판RP(91일물)’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 가능하며 최초 1회만 매수 가능하다. 중도해지 시에는 세전 연 0.85%, 만기 후에는 세전 연 0.10%를 지급한다.
두 번째로 ‘KB able 발행어음 신규고객 특별 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개인 신규고객 및 휴면성 고객 대상으로 발행어음 12개월물 연 3.2%(세전), 발행어음 6개월물 연 2.8%(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개인 신규고객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KB증권 최초 신규고객(실명확인번호 기준)이며, 휴면성 고객은 특판 발행어음 매수일 전월말 기준 1년간 총 자산 평잔이 100만원 미만인 고객이 해당된다. 1회에 한하여 상품별 최소 100만원 최대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발행어음 6개월물과 12개월물 합산 1인당 최대 3억원 한도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작년 카카오뱅크 그리고 올해 연이은 대형 IPO를 주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공모주 청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신규 및 휴면성 고객의 자금운용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 같은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공모주 청약과 더불어 KB증권과 함께한 고객들에게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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