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이 이처럼 대출을 속속 재개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이 올해에도 가계 대출 조이기를 주문하는 바람에 대출 받기가 예년 만큼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융당국은 올해 가계부채 총량 관리를 바탕으로 시스템 관리도 강화하면서 연간 증가율을 4~5%대로 정상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올해 1월부터는 총대출액 2억원 이상, 7월부터는 1억원 이상 개인 대출자에 대해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하기로 했다. DSR은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원리금의 비율 뜻하는 지표로, DSR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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