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J프레시웨이는 이번 영업이익 증가를 성장성 높은 분야 위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로 감소한 소비심리가 살아난 것은 물론 차별화 역량을 기반으로 한 키즈, 시니어 경로 확대 및 제조 등에 집중한 결과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은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1차 상품 매출이 17.8% 감소했다. 외식과 급식 매출이 증가하고 경기 회복에 따른 판가 인상과 수익성 개선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3%의 영업 이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CJ프레시웨이는 4분기 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라 학교, 복지관 등 운영 확대, 온라인 플랫폼 역량 강화를 통해 외식과 급식 매출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제조 사업 부문은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소스 전문 자회사인 송림푸드는 전년 동기 대비 21%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전처리 농산물을 공급하는 제이팜스는 상반기, 3분기 모두 흑자를 냈다. 4분기에는 매출 확대를 위한 효율적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마케팅과 IT 역량을 강화해 트렌드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개념을 기반으로 신사업 구체화는 물론 상품과 콘텐츠를 고도화해 차별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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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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