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재 GS건설, DL건설, 쌍용건설, 현대아산 등이 안전직 위주로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DL건설은 현장 안전관리 경력사원에 대한 서류 접수를 받는다. 자격요건은 ▲대졸이상 ▲현장 안전관리 실무 3년 이상 ▲건설안전·산업안전 산업기사 이상 ▲관련 기술사 자격취득자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은 오는 31일까지 안전관리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산업·환경설비공사 안전관리 경력 4년 6개월 이상 ▲건설안전·산업안전 자격 보유자 등이다.
신입사원 모집은 에이스건설에서 20일까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이며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현장 및 지방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 소유자 등이다.
동문건설이 23일까지 안전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신입) 안전·보건 관련학과 졸업자 ▲(경력) 안전경력 3년 이상자 ▲(공통) 안전(보건)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태평양개발(15일까지), 요진건설산업(17일까지), 우미건설·창성건설(18일까지), 한라·에스앤아이건설(19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대우조선해양건설·동원건설산업·선원건설·신한종합건설(31일까지), 한신공영·KR산업·중흥건설·금성백조주택·대방산업개발·범양건영·신일(채용시까지) 등이 안전직을 포함한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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