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업무제휴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모바일 플랫폼인 ‘IM캐피탈’을 출시해 렌터카 견적시스템과 중고차 및 장비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을 활용한 대고객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지방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 중 최초로 18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금융지원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된 채권은 ▲친환경 모빌리티(mobility) ▲서민주택 공급 ▲신재생 에너지 사업 ▲금융취약계층 ▲스타트업 및 사회적 기업 등에 지원되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마스크 5만 장 기부 ▲중증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임직원 물품 기부 ▲임직원 단체헌혈 및 헌혈증 기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름이불 기부 ▲혹한기 대비 겨울옷 및 쌀 기부 ▲DGB패밀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는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으로 책임감이 무거워진 만큼 믿고 찾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과 상생하며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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