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을 알아야 연금이 보인다'는 2016년 처음 출간된 이후 2년마다 세법 및 제도 변화를 반영해 개정판을 발행해 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올해 주목해야 할 연금 시장 트렌드를 다뤘다. 또한 달라지는 연금 관련 세법들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한다.
이번 개정판을 집필한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본부장은 "최근 들어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적립금을 TDF, ETF와 같은 투자상품으로 옮기는 분들이 늘며 연금 관련 세제혜택에 대한 관심도 납입단계 세액공제에서 운용수익에 대한 절세 효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에서 발생한 수익은 이를 인출할 때까지 과세하지 않고 연금으로 수령하면 낮은 세율로 과세하기 때문에 절세효과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책자는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홈페이지 간행물코너에서 e북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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