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서 시공 중인 ‘송파 더 플래티넘’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전용면적은 기존 37~84㎡에서 52~106㎡으로 확장되며, 이 중 전용 65㎡ 14가구와 72㎡ 15가구 등 총 2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송파 더 플래티넘은 쌍용건설의 5번째 단지형 리모델링 단지이자 국내 최초 리모델링 일반분양 아파트”라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11일 단 하루만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당첨자는 온라인 추첨을 통해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은 13일, 예비 당첨자 계약은 14일에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