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오는 31일(금)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총 3개 단지 지하 6층, 지상 최고 35층, 36개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9~132㎡, 233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먼저 전용면적 49㎡, 72㎡, 97㎡ 922가구에는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 하여 공간특화 및 수납공간을 최대화한 삼성물산만의 특화 평면 ‘스마트 사이징’이 적용된다. 여기에 데크면을 이용한 1층 특화세대를 적용하여 입주자의 주거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래미안 포레스티지’의 청약일정은 다음달인 1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해당지역 1순위, 1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24일, 정당계약은 2월 15~27일 진행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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