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서울 여의도 본사를 정식 이전하기 전 을지로로 옮기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식 이전하는 사옥의 유력 후보지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거론되고 있다. GBC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으로 옛 한국전력 부지를 매입한 지 6년여 만인 지난해 5월 착공허가를 받았다.
특히 최근 현대캐피탈이 현대차그룹 체제로 사실상 편입된 만큼 현대차 지배구조 강화와 직할 경영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차는 현대캐피탈의 최대주주로 주식 59.68%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기아가 주식 20%를 인수하면서 총 40.1%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가 보유한 현대캐피탈의 지분율이 99.7%에 달하면서 현대차그룹이 현대캐피탈의 경영권을 장악하게 됐다.
관련기사
정태영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이 경영을 맡아온 현대차그룹 금융계열사들과 함께 여의도 사옥에 자리잡고 있다. 여의도 본사는 총 3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018년 NH-아문디자산운용이 인수한 제1관을 제외한 2·3관은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재 광화문과 서울역을 두고 조율 중인 단계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을지로 사옥 이전 건과 관련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회생 안갯속 사실상 청산 수순…MBK 실질경영자 도의적 책임 불가피 [홈플러스 불똥 튄 유암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91422400043908a55064dd112411124362.jpg&nmt=18)
![MG신용정보, 엠플러스자산운용과 MOU…부실 PF 채권 '가치 제고형 회수' 전환 [신용정보사 돋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11356120708607c96e79780124111243152.jpg&nmt=18)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AI·벤처 업계 발전 위해 주 52시간 근무 예외 특례 필요" [2026 벤처기업협회 간담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01611400127408a55064dd12101238196.jpg&nmt=18)
![전필환 신한캐피탈 대표, 장기조달·만기 분산…금리 선제 대응 [캐피탈 조달 돋보기 (4)]](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600583109029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김윤우 유암코 대표, NPL 성장으로 순익 제고…올해 '리스크 관리' 방점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12701072200584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