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글로벌 전기차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 정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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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기사 모아보기 LG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 기업인을 초청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인 '청년희망ON(온)'에 참여한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문 대통령은 "현대차 전기차가 유럽에서 올해의 차로 다수 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과 관련해 "삼성과 현대차가 더 긴밀히 협력하면 좋겠다"고 했다.
세계 전기차 시장은 다가올 새해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유럽과 중국의 신차 판매 가운데 전기차 비중이 20%를 돌파했다. 미국은 전기차 비중이 5% 내외에 불과하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적극적인 친환경차 육성 정책이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출시한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 전용전기차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내년에 현대차 아이오닉6, 기아 니로EV, 제네시스 GV70 전기차 등 신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청년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3년간 청년 일자리 4만6000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미래차 기술에 중요한 이공계 기술 인력을 집중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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