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KTB투자증권(대표이사 이창근)이 핀테크 전문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대표이사 신동훈)의 머니트리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간편투자 서비스’를 23일 출시했다.
머니트리는 흩어져 있는 포인트, 상품권, 쿠폰 등을 한데 모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머니트리 앱에서 제공하는 ‘간편투자 서비스’를 통해 KTB투자증권 계좌개설과 펀드, CMA-RP 가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보유 머니트리 캐시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CMA통장에 캐시를 보관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제휴사와 협력을 통한 서비스형 뱅킹(BaaS)을 추진해 왔다”라며, “간편결제 플랫폼 머니트리 제휴를 시작으로 마이데이터사업자, 로보어드바이저 사업자, 게임사 등과 협력하고 제휴사의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이와 함께 KTB투자증권은 ‘간편투자 서비스’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머니트리 앱을 통해 KTB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에게 1만원 현금리워드를 CMA계좌로 제공한다. 아울러 펀드상품에 1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에게는 머니트리 캐시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내년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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