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플라이프는 지난 22일, 피플라이프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서울경제연합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피플라이프에서는 (사)서울경제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관, 보수 등 기업의 제도·규정 정비를 위한 무료 서비스와 더불어 법인의 세무·노무 등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피플라이프 법인컨설팅부문 노하우가 필요한 기업에 널리 전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법인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서울경제연합은 서울 소재 4800여 중소기업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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