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정책위원회의실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협의에는 고승범닫기

카드 수수료는 적겨비용 재산정 제도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3년마다 수수료율을 새로 산정해 왔다. 2012년과 2015년, 2018년에 이어 2021년인 올해 그 시기가 돌아왔다.
한편 카드업계는 올 초부터 추가적인 카드 수수료 인하는 인력 감축과 무이자할부 중단 등 소비자 혜택을 줄여온 결과라며, 더 이상 수수료를 인하할 여력이 없다고 강조해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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