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기혁 M캐피탈 경영지원본부장과 김순예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사무총장(왼쪽) /사진제공=M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M캐피탈(대표이사 안정식)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섰다. M캐피탈은 지난 21일 사회복지법인 '밥상 공동체 복지재단’에 연탄 1만5000장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M캐피탈의 연탄 나눔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직원 배달봉사활동 대신 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안정식 M캐피탈 대표는 “코로나 19의 확산이 멈추지 않으면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에너지 취약계층 분들에게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ESG경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의무를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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