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 도시정비 시장의 대어로 분류되던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이어, 수원 영통구에서도 ‘신나무실 주공5단지 리모델링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주 낭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GS건설은 20일 공시를 통해 한강맨션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한강맨션 재건축은 용산구 이촌동 300-2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4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상가 등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예정 공사비는 6224억원 규모다. GS건설은 이번 사업이 2020년 말 기준 연결매출액의 6.15%에 해당한다고 알렸다.
수원에서도 GS건설의 수주 낭보가 이어졌다. GS건설은 같은 날인 20일 공시를 통해 신나무실 주공5단지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 선정 소식을 전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일원에 공동주택 15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로, 예정 공사비는 약 4252억원 규모다.
GS건설은 최근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주택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회사의 신용등급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한국신용평가는 GS건설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고, 등급 전망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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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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