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와 임직원 나눔봉사단이 캠페인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저축은행(대표이사 최광수)이 소외계층 어른신들의 심리·정서 안정 도모를 위해 앞장섰다. NH저축은행은 17일 '친환경 화분 KIT(키트) 만들기 핸즈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최광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0여명은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와 친환경 펠트 화분 키트 100개를 제작했다. 이후 사회복지단체인 체인지메이커를 통해 서울시 방배2동 독거노인들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는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산세베리아 화분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ESG 친환경 활동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지난 3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NH저축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취약계층 금융소비자를 위한 금융서적 기부, 농업인 지원기금 기부, 농촌 일손돕기 등 다각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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