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장한 ‘미래에셋 레버리지 옥수수 선물 ETN’ 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옥수수 선물 일간 손익률의 2배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 인버스 2X 옥수수 선물 ETN’ 은 옥수수 선물 일간 손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농산물 ETN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른 자산들과 상관관계가 낮아 자산의 분산효과가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최근 분산·대체투자 수단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투자 수요에 부응하고자 해당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상장일 이후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으며 ETN 매매와 온라인 거래와 관련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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