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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기사 모아보기 수석부회장이 승진했다.전문경영인 회장 시대를 열게 됐다.
최 신임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1961년생으로 미래에셋그룹 창업멤버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미래에셋벤처캐피탈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및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미래에셋 주요계열인 증권, 운용, 생명, 캐피탈 등 CEO(최고경영자)를 폭넓게 거쳤다.
2016년 이후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의 통합을 지휘했고,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고객예탁자산 400조원, 2년연속 영업이익 1조원, 자기자본 10조원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최 신임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그룹 창업멤버로 합류한 후 25년동안 미래에셋그룹을 최고의 독립 투자전문그룹으로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 회장으로 승진한 것"이라고 밝혔다.
1999년 12월 자본금 500억원에 설립된 미래에셋증권은 약 20년 만에 200배 성장했다. 한국자본시장을 넘어 세계 자본시장에서 글로벌IB를 겨누고 있다.
박현주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고 미래에셋증권 측은 전했다. 미래에셋증권뿐만 아니라 미래에셋그룹 각 계열사도 향후 전문경영인 출신 회장 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
지난 11월 미래에셋그룹은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본격화 했으며 성과 중심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강화하는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각 계열사 별로 전문경영인체제를 구축해 독립경영을 강화해 가고 있다"며 "고객과 주주가치를 우선에 둔 책임경영을 통해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며 글로벌 IB와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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