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그룹은 삼성화재 새 CEO에
홍원학닫기홍원학기사 모아보기 부사장을 내정했다.
최영무닫기최영무기사 모아보기 현 대표는 임기가 2년 3개월 남아있었지만 세대교체 흐름에 맞춰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용퇴를 결정했다.
지난 10일 삼성화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홍원학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임 홍원학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전자 경영전략팀 상무, 삼성생명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1본부장을 거쳐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장까지 보험사 요직을 두루 거치며 리더십과 전문성이 검증된 인물이다.
삼성화재는 홍 사장이 내년 창립 70주년을 맞는 삼성화재의 질적 성장과 미래사업 경쟁력 제고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인적사항
1964년생
고려대 일어일문학과졸업
◇ 경력사항
1990년 삼성생명 입사
2011년 삼성생명 인사팀장
2018년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2018년 삼성생명 특화영업본부장
2020년 삼성생명 FC영업1본부장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본부장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