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iD POCKET 카드'는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편의점과 배달앱, 델리, 커피전문점에서 이용 시 전월 이용금액 및 할인 한도 없이 기본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 금액이 10만원일 경우, 8% 결제일 할인이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된다.
'삼성 iD POCKET 카드'는 교통과 문구, 서점, 편의점, 학원, 병원·약국, 식음료 업종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월 이용 한도는 10만원이며 부모의 요청 시 월 50만원까지 상향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가족카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청소년 가족카드는 청소년이 부모의 신용카드를 일시적으로 소지하거나, 부모가 자녀 명의 체크카드에 고액을 전송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불편을 줄인 상품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 iD POCKET 카드'는 청소년 자녀에게 건전한 소비 습관의 형성을 위해 청소년들의 취향에 맞춘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