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에는 권형택 HUG 사장 및 MZ세대 청년이사 12인이 참석하여 자유롭게 기관 혁신과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HUG는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지난 7월 청년이사제를 도입하였으며, 매분기마다 청년이사가 참여하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및 조직문화와 관련된 안건을 논의·의결하여 제도개선에 반영하는 등 혁신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형택 HUG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공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년 이사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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