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236.60포인트(0.68%) 오른 3만5135.9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0.65포인트(1.32%) 상승한 4655.2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1.18포인트(1.88%) 오른 1만5782.83에 마감했다.
파월 연준(Fed) 의장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은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낙폭 과대 인식 속 저가 매수세 유입이 있었고 성장과 경기 민감 업종 간 차별화 장세를 연출하며 반등세로 마감했다"며 "아직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나 치사율에 대한 정보가 아직 부족한 상태로, 주말 사이 더 많은 국가 정부들이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들을 발표했다는 점이 장중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장 중반 이후 봉쇄조치로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바이든 대통령의 발표는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했다"고 판단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장중 1.56%까지 올랐다가 장 마감 시점에 1.51%로 상승폭을 줄였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약해졌으나 아직 오미크론의 구체적 데이터에 대한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급락했던 유럽 증시도 반등했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4% 오른 6776.25,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6% 오른 1만5280.86,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94% 오른 7109.95, 유로 Stoxx 50 지수는 0.49% 상승한 4109.51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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