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를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그대로 구현했다. 문화특화 WM센터를 표방하는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의 실제 모습을 반영해 1층은 문화예술 전시와 콘퍼런스 공간, 옥상은 야외 액티비티를 위한 옥상정원으로 이뤄져 있다.
정종원 유진투자증권 브랜드전략팀장은 “메타버스 지점을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며 “1층 문화예술 전시 공간을 활용하여 미술품 전시, 문화예술 세미나 등 차별화된 메타버스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메타버스 지점 1층 전시공간에는 유진투자증권의 발달장애인 디자이너 직원이 직접 그린 5종의 아트 워크가 전시돼 있다. 이들이 그린 작품은 메타버스 지점을 통해 정기적으로 전시되고,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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