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멀티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4일 부동산펀드를 설정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 매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멀티에셋자산운용이 설정한 멀티에셋호텔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7호는 1종 및 2종 합계 510억원 규모, 만기 5년의 부동산 펀드다.
이 호텔은 2019년 개보수를 마쳤으며, 글로벌 브랜드인 메리어트 계열이다.
호텔 매입 이후 기존 호텔 운영사인 와이씨앤티가 책임임대차계약을 통해 호텔 운영을 예정하고 있다.
멀티에셋운용 측은 "'위드 코로나'를 통해 일상회복시 호텔영업의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안정적인 펀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