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롯데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롯데백화점 대표에 외부 출신 인사가 내정되는 등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롯데그룹은 이날 "오늘 그룹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평소보다 한 달빠른 임원 인사로 2022년 사업 준비를 서둘러 시작하는 모습이다.
올해 인사에서는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유통BU에서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유통BU를이끌었던 강희태닫기
강희태기사 모아보기 롯데쇼핑 대표는 퇴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롯데백화점 신임 대표에는 정준호 롯데 GFR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호 대표는 1987년 신세계백화점에 입사해 30여년간 신세계그룹에서 요직을 맡은 외부 인재다. 조선호텔 면세사업부장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2019년 롯데GFR 대표에 선임됐다.
순혈주의로 유명한 롯데는 지난 3월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장에 이베이코리아 출신의 나영호닫기
나영호기사 모아보기 부사장을 영입한데 이어 9월에는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를 사장급인 디자인경영센터장에 임명했다.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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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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