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스폰서로 참가한 그룹 야구단 ‘kt wiz’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별 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케이뱅크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 닫기 서호성 기사 모아보기 )는 스폰서로 참가한 그룹 야구단 ‘kt wiz’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별 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케이뱅크 정기예금 상품 ‘코드K정기예금’에 연 2.1%(12개월‧세전 기준) 금리가 적용된다. 이벤트 금리는 kt wiz가 사상 첫 한국시리즈를 우승한 역사적인 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연 2.1%로 정했다.
전날(22일) 은행연합회 기준으로 은행권 정기예금 상품 금리가 연 0.50%~0.82%인 점을 감안했을 때 정기예금으로는 은행권 최고 수준이라고 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 기한 없이 한도를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kt wiz의 한국시리즈 우승 연도를 기념하고자 이벤트 한도 역시 총 2021억원으로 마련했다.
케이뱅크 고객은 누구나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케이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코드K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kt wiz는 경기도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구단으로 지난 2013년 설립됐다. 창단 8년 만인 올해 처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7전 4선승제로 치러지는 한국시리즈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내리 4연승을 거두며 석권했다.
케이뱅크는 올해부터 kt wiz 포수 가슴 보호대와 홈구장인 수원 kt 위즈파크에 사명 광고를 진행해오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스폰서십을 맺은 kt wiz 우승으로 케이뱅크 고객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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