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신용생명보험은 대출자가 사고 또는 질병으로 대출 상환이 어려워진 경우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 채무의 상속을 방지하는 보험상품이다.
뱅크몰을 통해 제공될 신용생명보험의 판매 및 계약 관리는 FP코리아가 맡는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 가계대출 증가액이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기지 대출에 대한 장기 채무상환 리스크 관리는 이제 필수적이다"라며 "당사가 제공하는 신용생명보험을 통해 뱅크몰의 대출 고객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에도 고객의 자산 중 가장 크고 기반이 되는 자산인 부동산 자산을 지키고, 빚의 대물림으로부터 사랑하는 가족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9월 중 뱅크몰을 통해 온라인 전용 신용생명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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