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사업금융업은 신기술 기반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증권사는 라이선스 등록을 통해 벤처기업에 투자를 할 수 있다.
‘교보신기술투자조합1호’는 교보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맞춰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를 추진하기 위한 초석이다.
운용 총괄은 우리글로벌자산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등 출신의 VC(벤처캐피탈) 투자 전문가인 교보증권 VC사업부 신희진 이사가 맡는다.
이 펀드는 2021년 11월 30일에 결성총회를 거쳐 8년간 운용되며 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대상은 그룹디지털 전략과제인 문화/콘텐츠, 금융투자, 교육, 헬스케어 영역과 본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업무지능화/자동화, IT인프라 영역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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