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우리카드가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우리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우리카드(사장
김정기 닫기 김정기 기사 모아보기 )가 '위드 코로나'에 맞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를 활용한 서비스를 내놓았다. 우리카드는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조회 서비스는 ‘정부24’백신 접종 증명서를 우리WON카드 앱의 마이데이터 메뉴에서 연동 후 이용이 가능하다. 백신 종류 및 접종 차수, 일자, 기관명 등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조회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추가될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 6월 기존에 운영하던 자산관리서비스의 명칭을 변경하고 내부 시스템을 개선해 마이데이터 사업인 ‘MY DATA’ 서비스를 오픈했다.
현재 ▲신용정보 무료 조회 ▲부동산 및 자동차 시세 관리 ▲내 자산 요약 ▲내 소비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앱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는 등 리뉴얼해 재오픈할 예정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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