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 카드는 개인사업자 대상 설문조사 및 심층적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총 4가지 부문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OWNER KIT(오너 키트)’는 ▲해외 ▲외식(배달의민족·쿠팡이츠) ▲온라인쇼핑(쿠팡·11번가·G마켓·옥션) ▲대형할인점(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서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OPERATION KIT(오퍼레이션 키트)’는 ▲렌탈(코웨이·LG전자 케어솔루션·SK매직·쿠쿠홈시스·바디프렌드·세라젬 등) ▲정기결제(4대보험료·전기요금·가스요금·에스원·세스코 등)에서 5%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부가세 환급지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매출 및 매입 통합관리 등 세무 관리를 위한 개인사업자 Win-Tax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 출장이 잦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월 1회와 연 2회에 한해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도 더했다.
비스킷 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겸용 모두 2만원이다.
한편 캐시노트는 한국신용데이터가 전국 약 80만 사업장에 제공하는 경영 관리 서비스로,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은 ‘내 매장 신용점수’를 무료로 무제한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캐시노트의 ‘내 매장 신용점수 조회’ 기능을 사용하면, 사장이 개인과 사업자로서 사용한 신용카드·대출·연체·보증 등 금융상품 이용 내역을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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