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 정항기 대표이사)이 공급하는 ‘신길 AK 푸르지오’ 오피스텔에 이어 도시형 생활주택에도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며 평균 44.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7일 대우건설 따르면 지난 15일~16일 실시된 신길 AK 푸르지오 도시형 생활주택 청약은 총 286가구(임대 제외)의 물량에 총 1만2766건이 접수됐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44.64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49㎡B2에서 나왔다. 전용면적 49㎡B2는 19가구 모집에 총 2451건이 접수돼 12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49㎡C도 64.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전용면적 49㎡A 43.59대 1, 전용면적 49㎡B1 29.26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서울 영등포구 255-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총 392세대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늘(17일) 이뤄지며, 계약은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을 병행해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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