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8종의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채권형 액티브 ETF 3종의 순자산이 약 1조7000억원, 주식형 액티브 ETF 5종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
순자산이 가장 많은 ETF는 ‘KODEX종합채권(AA-이상)액티브ETF’(1조5136억원)였다.
설정 후 수익률 기준으로는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ETF’(31.77%)가 1위를 기록했다.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ETF는 상장 한 달 만에 빠른 유입을 보이며 순자산 1500억원을 돌파했다.
주식형 액티브 ETF 5종은 빠른 테마 선점과 테마에 적합한 종목을 자유롭게 매매 할 수 있는 액티브 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초지수 대비 높은 성과를 나타낸 점이 개인 순매수 증가로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채권형 액티브 ETF 3종은 안정적 운용을 기반으로 탄탄한 순자산 규모를 나타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1팀장은 “최근 동시 상장한 메타버스 ETF 4종 중 유일하게 액티브 ETF로 출시해 시장에서 가장 많은 개인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 ETF에 이어 최근 페이스북의 사명 변경 등 향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이는 미국 메타버스 시장 역시 액티브 ETF로 준비 중”이라며 “시장의 흐름을 읽는 액티브 ETF 상품 출시로 액티브 ETF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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