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977억원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17% 급등한 것이다. 3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은 12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57% 증가했다.
KTB투자증권 측은 “투자은행(IB) 부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고 신규 고객 유치가 활발해지면서 리테일 부문도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양증권도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96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5% 성장한 것이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673억원으로 74% 늘어났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및 리스크 관리로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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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택기사 모아보기 사장이 2018년 취임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증권업계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이 때문에 증권가에서는 증권업종 가운데 최선호주로 한양증권을 꼽기도 한다.한편 대형증권사 가운데서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창 기자 kidongod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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