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은 최근 6개월 동안 메리어트 신한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며, 메리어트 신한카드로 내년 2월 28일까지 30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이다.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메리어트 신한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도 포함된다.
또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신한페이와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한 결제금액이 50만원 이상일 시 2000 포인트, 100만원 이상일 시 4000 포인트, 150만원 이상일 시 6000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시에도, 100만원 당 2000 포인트씩 최대 3회까지 총 6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플랫폼 그룹장은 “올해 출시한 메리어트 신한카드는 코로나 시기에도 국내 호캉스 수요층을 중심으로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 카드 보유 고객들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리어트 신한카드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어트 신한카드'는 지난 3월 출시됐으며, 국내 최초 국제 호텔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다. 메리어트 신한카드는 카드 가입만으로 연간 25박 숙박을 해야 받을 수 있는 골드 엘리트 등급을 기본 제공하며, 일상 속 카드 소비로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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