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
- GS칼텍스는 정제마진 상승으로 정유 본업 영업이익이 전분기비 4.9% 상승하는 호실적 기록.
- GS 에너지/GS EPS 등 주요 에너지 계열 자회사는 에너지 가격 및 SMP(계통한계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
◇ 현대글로비스
-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은 3150억원으로 물류, 해운, 유통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고 이익률 기록.
- 연간 영업이익 기준 1조원 시대 진입 판단. 영업이익 추정치 2022년도 1조1170억원, 2023년도 1조1320억원.
- 해운 섹터 운임 조정세가 전망되면서 주가가 조정 받았지만, 현대차와 기아차 생산량 반등이 받쳐준다면 내년까지 국내외 물량 성장 및 CKD(반조립제품) 부문 호실적 지속 판단.
◇ 피에스케이
- 2021년 3분기 실적 예상치 매출액 906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으로 기존 대비 상향 조정.
- 2021년 실적 예상치 매출액 4383억원, 영업이익 947억원으로 기존 대비 상향 조정.
- 하반기 국내 Capex(설비투자) 다운사이클 진입은 예상대로였으나, 중화권 및 북미에서의 메모리, Foundry(파운드리) 투자 수혜가 예상을 크게 상회.
- 해외 매출 비중 증가와 전체 매출액 높은 성장이 동시 진행된다는 점 긍정적. 2021년 국내 Capex가 감소하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 거래선향 매출 비중 60% 예상.
- NAND(낸드) 시장 주력인 Bevel etch의 국내 론칭이 연말부터 진행 예상돼 2022년에 대한 기대감 상승.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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