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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한·미 국채 10년물 ETN 8종 출시

기사입력 : 2021-11-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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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금리 대표 국채10년물·미국채10년물 추종

사진제공= 메리츠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 메리츠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은 국채 10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개 종목과 미국채 10년물에 투자하는 ETN 4개 종목을 11월 8일 상장한다.

해당 상품은 국채 1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메리츠 국채10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 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2X 국채10년 ETN’과 미국채 10년물을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10년 ETN(H)’으로 총 8개 종목이다.

‘메리츠 국채10년 ETN’ 4종은 국고채 10년물 3개 종목으로 산출한 기초지수에 각각 1배와 2배, 그리고 인버스 형태로 1배와 2배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

‘메리츠 미국채10년 ETN(H)’도 같은 방식으로 미국채 10년물 3개 종목으로 구성된 기초지수에 투자가 가능하며, 기존 ETF들과 달리 환헤지를 실시해 환율 변동 위험 없이 투자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측은 "장기 금리를 대표하는 국채10년물과 미국채10년물 추종 ETN"이라며 "레버리지와 인버스2X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종목들이 동시에 상장하는 것은 최초"라고 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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