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세대교체'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인사로 주요 계열사 사장단에서 1962년생 이상은 물러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50대 초중반의 비교적 '젊은' 경영진이 공석을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계열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우 1968년생인 김미섭닫기
김미섭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 사장(혁신부문 총괄 대표)이 중책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다만 대대적인 세대교체 인사에도 최현만닫기
최현만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등 이른바 '창업공신'은 유임돼 균형을 맞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미 미래에셋 인사는 개막했다. 전일(2일) 1968년생인 김재식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에셋생명 관리총괄로 이동하는 인사가 단행됐다.
안팎에서 이번 인사에 전문경영인에 대한 일종의 견제 장치 마련 등과 함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박현주닫기
박현주기사 모아보기 회장 의중이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미래에셋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주 중 곧 인사를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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