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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車 반도체 부족 상당기간 지속될 것…VS, 4분기 흑자전환 어려워”

기사입력 : 2021-10-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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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는 28일 열린 2021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차량용 반도체 공급 체질 리스크는 일회성이 아닌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상반기 이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던 반도체 수급 상황이 동남아 코로나19 확산으로 3분기에 더욱 심화되었고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현재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사 공장의 셧다운으로 인한 공급 차질 및 부품 단가 인상 등 일정 부분 영향을 받고 있으나 고객사 및 협력사와의 공조를 통해 이원화로 대응하는 등 차질을 최소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VS본부 흑자전환에 대해선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주요 완성차 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자동차 부품 수요 감소 리스크는 내년 1분기 늦으면 2분기까지도 지속 이어질 것”이라며 “이에 따른 수익성 확보에 영향이 있을 것이며 전장사업의 4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아직은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완성차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 및 다원화된 공급망 확보를 통해 매출 차질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수익성 측면에서는 지속적인 원가절감 활동을 통한 손익 구조 개선에 집중해 2022년에는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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