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DGB금융그룹은 대구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929억원으로 전년 동기(647억원) 대비 43.6%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분기(1012억원)에 비해서는 8.2% 감소했다.
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900억원으로 전년 동기(2035억원)보다 40.3% 늘었다.
DGB금융은 “기업과 가계부문의 균형 있는 여신 성장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대내외 경기회복으로 대손비용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