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투시도. / 사진제공=동부건설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이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1순위 청약 접수를 내달 8일에 받는다.
27일 동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경기도 여주시 교동 299-7 일대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총 404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66~76㎡ 1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선정은 일반분양 물량 중 40%는 가점, 60%는 추첨으로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26~28일까지 3일간 받는다.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견본주택은 여주시 점봉동 439-1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2024년 2월 입주예정이다.
동부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이버로만 운영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 청약 전에는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공식홈페이지에서만 평면과 인테리어 등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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