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6일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위인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이 27일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전 노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지는 서울대병원을 찾아 조문한다. 이후 미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 점검에 나선다. SK그룹 측은 "최태원 회장이 이달 말 미국 출장을 떠난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올해만 3번째 미국을 간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지원을 위해 방미한 그는 지난7월 현지 사업장 시찰을 다녀왔다. 이번 출장을 통해 그는 SK 계열사 사업장 점검을 비롯해 현지 정·관계, 재계 인사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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