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협업을 통해 크레디트스위스의 해외채권 투자풀과 전문 리서치 기반의 자문을 바탕으로 글로벌 초고액자산가들의 수요가 많은 우수한 해외채권들을 선별해 공급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해외채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해외채권은 필수인데 아직 국내에는 전문적인 해외채권 자문과 공급이 부족하다”라며 “고객 포트폴리오 구성에 필요한 다양한 해외채권을 공급하는 등 향후에도 글로벌 IB와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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