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메타버스 공간인 이프랜드 내에 마련된 '누리호' 응원 특별 무대. 사진=SK텔레콤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누리호’ 발사 장면을 중계한다.
SK텔레콤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발사 장면을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이프랜드에서 함께 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프랜드 내에 마련된 누리호 응원 특별 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누리호 소개 ▲발사 1분 전 카운트다운 ▲누리호 발사 영상 시청 ▲발사 성공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 공연은 원슈타인, 이지훈, 김성수, 더원, 신인선 등 유명 가수들이 영상으로 등장해 진행될 예정이다.
양명석 SK텔레콤 메타버스 사업담당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사의 역사적인 순간을 이프랜드에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우주 강국으로의 도약을 이프랜드 유저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