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SG랜더스 최정 선수가 지난 19일 열린 경기에서 통산 40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400호 홈런을 달성한 선수는 이승엽이 유일하다. 최정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 중 두 번째로 400호 홈런을 기록했다.
400호 홈런 달성 후 최정 선수는 "제가 달성한 기록에 대해 팬 뿐만 아니라 그룹사에서도 축하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여러 그룹사에서 풍부한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많은 팬분들이 참여해 모든 혜택을 받아갔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야구를 통해 팬 여러분께 큰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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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기사 모아보기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 10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야구장을 방문하며 '돔구장 견학중'이라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렸다. 로스앤젤레스의 '소파이(SoFi) 스타디움'과 텍사스 '글로브 라이프 필드', 'AT&T 스타디움'을 방문하며 지난 3월 밝힌 인천 청라 돔구장 건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현민 이마트24 마케팅팀 파트너는 "최정 선수의 홈런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400이라는 숫자와 관련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고객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야구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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